세상에서 가장 나다운 공간 ,그곳은 집이다.
나는 집을 참 좋아한다.
이곳에서 나는 내가 원하는대로
살아갈 수 있는 자유가 있기 때문이다.
물론 가끔 스트레스도 존재한다.
내가 통제하기 힘든 상황도 가끔 오기 때문이다.
통제라.. 통제라기 보다는
내가 정한 일상을 방해하는..
급작스럽게 무언가 해야하는
상황이 오면 그렇다.
그렇다 결국 난 집을 좋아하지만
나의 루틴대로 돌아가는 집에서 내 생활을
할수 있게 해 주는 집을 좋아한다.
나는 하고 싶은게 많은 사람이라는 걸
살면서 더 느낀다.
나의 루틴대로,내가 계획한 일을 하는
상황들이 나를 행복하게 한다는 걸
점점 더 깨달으며 살기 때문이다.
그래서 집은 나의 안식처다.
나에게 안식처는 내가 할수 있는
일을 맘껏 할 수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.
내가 자유로이 있는 곳이
내 꿈과 내 삶을 정리할 수 있는 곳이
내가 편히 쉬는 곳이기 때문이다.